【대북 AFP AP 연합】 대만을 방문중인 김종인 청와대 경제수석은 한국이 오는 4월 대만에서 중국으로 외교적 승인을 바꿀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고 대만과의 경제,정치적 관계 강화를 바라는 한국측 희망을 재차 확인했다.
김수석은 이날 이등휘 대만총통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귀국과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존중하며 경제·정치관계 증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총통 측근의 한 소식통은 김수석이 노태우대통령의 친서를 이총통에게 전달했으며 노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한국은 대만과의 우호관계를 존중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양국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자고 촉구한 것으로 전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이 서한에서 한국의 대중국 관계개선 계획에 관한 어떤 언급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수석은 이날 이등휘 대만총통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귀국과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존중하며 경제·정치관계 증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총통 측근의 한 소식통은 김수석이 노태우대통령의 친서를 이총통에게 전달했으며 노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한국은 대만과의 우호관계를 존중하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양국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자고 촉구한 것으로 전했다.
이 소식통은 그러나 이 서한에서 한국의 대중국 관계개선 계획에 관한 어떤 언급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1992-01-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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