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누크경호원은 북한 현역군인”

“시아누크경호원은 북한 현역군인”

입력 1992-01-24 00:00
수정 1992-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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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제 소총 무장… 한국어로 암호교환/일 주간지 기자 현지취재중 공식확인

그동안 캄보디아 국가최고평의회(SNC)의장 노로돔 시아누크공의 경호원으로 알려졌던 북한 현역군인들이 실제로 시아누크공의 경호임무에 활동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일본 시사주간 아에라(AERA)지의 사진기자 다케우치 쇼스케(죽내정우)가 지난해 12월9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동북쪽으로 1백20㎞ 떨어진 메콩강의 선착장에서 시아누크공의 고무농장시찰을 동행취재하던중 「안녕하십니까」라며 한국어를 말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손을 내밀었을 때 그들이 구사하는 한국어와 무술로 단련된 체격과 매서운 눈초리로 보아 이들 8명이 시아누크공을 경호하는 북한출신 경호원들임을 알아차렸다고 동지 1월28일자 최신호에서 밝혀 알려지게 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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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들이 청회색제복을 입고 북한제 소형자동소총으로 무장한채 시아누크공을 경호했으며 한국어로 된 암호를 교환했다고 말했다.

1992-01-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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