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민 합당 불만/박찬종씨,신당 추진

새한·국민 합당 불만/박찬종씨,신당 추진

입력 1992-01-24 00:00
수정 1992-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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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의원이 중심이 된 「정치개혁협의회」는 23일 김동길전연세대교수와 함께 추진해오던 가칭 「새한당」과 사실상 결별을 선언,독자적 신당을 창당할 방침이다.

박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개협」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전교수가 당초 약속했던 5공과의 단절및 재벌신당과의 제휴거부 약속을 깨고 정주영씨주도 가칭 「통일국민당」과의 합당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오는 25일까지 김전교수가 이에대한 입장표명이 없을 경우 재벌신당과 합작할 수 없는 「정개협」은 독자적으로 정당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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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길 전교수측이 주축이 된 「새한당」은 24일 상오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1992-01-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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