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연정 붕괴/조기 총선 불가피

이스라엘 연정 붕괴/조기 총선 불가피

입력 1992-01-20 00:00
수정 1992-01-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루살렘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 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두 극우정당 소속 각료 5명이 19일 정부의 중동평화협상 정책에 불만을 품고 사임함으로써 조기 총선이 불가피해졌다고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라디오는 이츠하크 샤미르 총리의 리쿠드당과 연정을 구성하고 있는 군소정당들인 테히야당과 몰레데트당 소속 각료 5명이 정부가 중동평화회담을 진행시키고 있는데 항의,이날 주례 각료회의에서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1992-01-2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