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곧 비상사태 선포/국가평의회/「이슬람구국전선」등 해체 검토

알제리,곧 비상사태 선포/국가평의회/「이슬람구국전선」등 해체 검토

입력 1992-01-16 00:00
수정 1992-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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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세력 강경반발

【카이로 연합】 알제리의 국가평의회는 비상 사태를 선포,이슬람구국전선(FIS)의 활동을 금지시키고 정당 기능도 박탈할 것이라고 이집트의 알 아흐람지가 15일 알제리의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리발로 5인 지도부가 FIS의 반응을 관망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지도부의 타협안을 수락할 것인지 아니면 대결을 택할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튀니지에서 입수된 알제발 보도들도 차들리 벤제디드 대통령의 전격 사임후 빚어지고 있는 사태 해결을 위해 조만간 특별 결의문이 공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제의 서방 외교 소식통들은 FIS가 군부 타협안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FIS가 해체되는 극단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알제 로이터 연합】 군부 주도의 알제리 5인 국가평의회는 15일 앞서 사임한 차들리벤제디드 대통령의 권한 공식 인수와 함께 향후 2년간 이 나라를 통치한다고 발표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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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앞서 총선에서 승리한 FIS(이슬람구국전선)과 전 집권당인 FLN(알제리민족해방전선) 등이 군부 수권에 더욱 강경 반발하고 나서 정정 불안이 심화될 전망이다.
1992-01-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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