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곧 비상사태 선포/국가평의회/「이슬람구국전선」등 해체 검토

알제리,곧 비상사태 선포/국가평의회/「이슬람구국전선」등 해체 검토

입력 1992-01-16 00:00
수정 1992-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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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교세력 강경반발

【카이로 연합】 알제리의 국가평의회는 비상 사태를 선포,이슬람구국전선(FIS)의 활동을 금지시키고 정당 기능도 박탈할 것이라고 이집트의 알 아흐람지가 15일 알제리의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리발로 5인 지도부가 FIS의 반응을 관망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지도부의 타협안을 수락할 것인지 아니면 대결을 택할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튀니지에서 입수된 알제발 보도들도 차들리 벤제디드 대통령의 전격 사임후 빚어지고 있는 사태 해결을 위해 조만간 특별 결의문이 공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제의 서방 외교 소식통들은 FIS가 군부 타협안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 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FIS가 해체되는 극단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알제 로이터 연합】 군부 주도의 알제리 5인 국가평의회는 15일 앞서 사임한 차들리벤제디드 대통령의 권한 공식 인수와 함께 향후 2년간 이 나라를 통치한다고 발표했다.


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 씨드큐브 앞 보도 확장 이끌어내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교통위원회 부위원장, 도봉1)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창동 씨드큐브 인근 주민들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이 의원은 창동 1-9번지(SH부지) 일대의 보행로가 좁아 시민들이 겪어온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도 확장 공사’를 추진하고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음에도 보행 공간이 협소해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기존 2.5m였던 보도 폭을 4.2m로 대폭 확장하고, 총 155m 구간을 정비해 휠체어와 유모차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공사에는 총 7000만원의 구비가 투입됐다. 당초 부지 소유주인 SH공사 측은 향후 복합환승센터 사업 계획 등을 이유로 즉각적인 조치가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자치구와 협력하며 SH공사를 상대로 설득과 협의를 이어갔다. 결국 SH공사로부터 토지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회신을 이끌어냈으며,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에 답하는 것이 시의원의 본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봉구민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발로 뛰며 쾌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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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앞서 총선에서 승리한 FIS(이슬람구국전선)과 전 집권당인 FLN(알제리민족해방전선) 등이 군부 수권에 더욱 강경 반발하고 나서 정정 불안이 심화될 전망이다.
1992-01-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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