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직원 2명 출국정지조치
【부산=이기철기자】 태평양증권 부산지점장의 1백30억원대 고객예탁금 횡령사건 피해자는 사하구 감천1·2동새마을금고와 동구 범일동 신발제조수출업체인 (주)삼화새마을금고등 3개 새마을금고 회원,일반 고객 등 모두 4만5천여명에 이르고 있어 예금 집단인출 사태 등의 심각한 휴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4일 새마을금고 부산시지부에 따르면 달아난 김성균태평양증권 부산지점장(43)은 지난84년부터 지금까지 사하구 감천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엽·회원 2만5백65명)와 감천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박진엽·회원 2만1천5백52명),(주)삼화 새마을금고(회원 2천7백27명) 등 3개 금고로부터 주식거래 예탁금 등의 명목으로 52억원과 20억원,9천만원 등 모두 72억9천만원을 유치한뒤 가로챘다는 것이다.
그러나 태평양증권측은 지난 2일 『김지점장과 새마을금고 및 일부개인 전주사이에 있었던 거래형태는 회사장부에 전혀 기록돼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고받은 각서도 회사 양식이 아닌 개인명의로 돼있기 때문에 회사가 채무를변제할 책임이 없다』는 「내용증명」의 공문을 3개 새마을금고 등 피해자들에게 발송해 피해자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한편 부산지검 형사2부 박상옥검사는 달아난 김지점장과 정도영업무담당과장(33)등 2명에 대해 법무부 출입국 관리소에 출국정지를 요청했다.
【부산=이기철기자】 태평양증권 부산지점장의 1백30억원대 고객예탁금 횡령사건 피해자는 사하구 감천1·2동새마을금고와 동구 범일동 신발제조수출업체인 (주)삼화새마을금고등 3개 새마을금고 회원,일반 고객 등 모두 4만5천여명에 이르고 있어 예금 집단인출 사태 등의 심각한 휴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4일 새마을금고 부산시지부에 따르면 달아난 김성균태평양증권 부산지점장(43)은 지난84년부터 지금까지 사하구 감천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엽·회원 2만5백65명)와 감천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박진엽·회원 2만1천5백52명),(주)삼화 새마을금고(회원 2천7백27명) 등 3개 금고로부터 주식거래 예탁금 등의 명목으로 52억원과 20억원,9천만원 등 모두 72억9천만원을 유치한뒤 가로챘다는 것이다.
그러나 태평양증권측은 지난 2일 『김지점장과 새마을금고 및 일부개인 전주사이에 있었던 거래형태는 회사장부에 전혀 기록돼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고받은 각서도 회사 양식이 아닌 개인명의로 돼있기 때문에 회사가 채무를변제할 책임이 없다』는 「내용증명」의 공문을 3개 새마을금고 등 피해자들에게 발송해 피해자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한편 부산지검 형사2부 박상옥검사는 달아난 김지점장과 정도영업무담당과장(33)등 2명에 대해 법무부 출입국 관리소에 출국정지를 요청했다.
1992-01-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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