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2차례 들여오다 김포서 잡혀/검찰,국내판매조직등 수사 확대
서울지검 남부지청특수부 이삼검사는 29일 김포공항을 통해 히로뽕을 밀반입한 강수종씨(34·무직·부산)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 27일 하오9시20분쯤 타이베이발 에바항공 116편으로 김포공항에 입국하면서 비닐로 포장된 50억여원어치의 히로뽕 1㎏을 양말과 옷속등 3군데에 나누어 숨겨 들여오는등 지난달 17일부터 2차례에 걸쳐 1백억여원어치의 히로뽕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김포공항 제1청사입국장을 통과해 나오다 미리 정보를 입수,대기중이던 검찰측에 붙잡혔다.
검찰은 강씨가 대만에서 히로뽕을 수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대만의 히로뽕판매책과 강씨가 들여온 히로뽕을 산 국내 판매책들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다.검찰은 『항공편을 이용,히로뽕을 들여 오려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우리나라가 지속적인 단속으로 히로뽕제조국에서 수입국으로 바뀐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서울지검 남부지청특수부 이삼검사는 29일 김포공항을 통해 히로뽕을 밀반입한 강수종씨(34·무직·부산)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 27일 하오9시20분쯤 타이베이발 에바항공 116편으로 김포공항에 입국하면서 비닐로 포장된 50억여원어치의 히로뽕 1㎏을 양말과 옷속등 3군데에 나누어 숨겨 들여오는등 지난달 17일부터 2차례에 걸쳐 1백억여원어치의 히로뽕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김포공항 제1청사입국장을 통과해 나오다 미리 정보를 입수,대기중이던 검찰측에 붙잡혔다.
검찰은 강씨가 대만에서 히로뽕을 수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대만의 히로뽕판매책과 강씨가 들여온 히로뽕을 산 국내 판매책들을 대상으로 수사하고 있다.검찰은 『항공편을 이용,히로뽕을 들여 오려다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우리나라가 지속적인 단속으로 히로뽕제조국에서 수입국으로 바뀐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1991-12-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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