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방 소멸 공식승인/최고회의/의회 자진해산도 결정

소연방 소멸 공식승인/최고회의/의회 자진해산도 결정

입력 1991-12-27 00:00
수정 1991-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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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 구소련 최고회의(의회)는 25일 비공식 마지막 회의를 갖고 소연방의 소멸과 이를 승계한 새로운 독립국공동체를 공식 승인함과 아울러 자진 해체키로 표결했다.

한때 1백73명의 재적의원으로 구성됐던 상원인 공화국회의는 이날 의결정족수에 크게 밑도는 약 60명의 대의원들만이 참석했음에도 불구,거수표결을 통해 그같이 결정했다.하원인 연방회의는 이날 소집되지 못했다.

대의원들은 소련의 12개 공화국중 11개 공화국들이 지난 21일 독립국가공동체를 창설키로 합의했기 때문에 소연방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누알벡 알림자노프 의장은 최고회의의 자진해산 결정사실도 아울러 발표하면서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크렘린궁에서 적기가 내려졌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자리를 떠야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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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회의는 또한 국립중앙은행인 고스방크의 빅토르 게라센코 총재와 제1부총재,연방 대법원장과 검찰총장의 사임도 아울러 승인했다.

1991-12-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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