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 구소련 최고회의(의회)는 25일 비공식 마지막 회의를 갖고 소연방의 소멸과 이를 승계한 새로운 독립국공동체를 공식 승인함과 아울러 자진 해체키로 표결했다.
한때 1백73명의 재적의원으로 구성됐던 상원인 공화국회의는 이날 의결정족수에 크게 밑도는 약 60명의 대의원들만이 참석했음에도 불구,거수표결을 통해 그같이 결정했다.하원인 연방회의는 이날 소집되지 못했다.
대의원들은 소련의 12개 공화국중 11개 공화국들이 지난 21일 독립국가공동체를 창설키로 합의했기 때문에 소연방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누알벡 알림자노프 의장은 최고회의의 자진해산 결정사실도 아울러 발표하면서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크렘린궁에서 적기가 내려졌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자리를 떠야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최고회의는 또한 국립중앙은행인 고스방크의 빅토르 게라센코 총재와 제1부총재,연방 대법원장과 검찰총장의 사임도 아울러 승인했다.
한때 1백73명의 재적의원으로 구성됐던 상원인 공화국회의는 이날 의결정족수에 크게 밑도는 약 60명의 대의원들만이 참석했음에도 불구,거수표결을 통해 그같이 결정했다.하원인 연방회의는 이날 소집되지 못했다.
대의원들은 소련의 12개 공화국중 11개 공화국들이 지난 21일 독립국가공동체를 창설키로 합의했기 때문에 소연방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누알벡 알림자노프 의장은 최고회의의 자진해산 결정사실도 아울러 발표하면서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크렘린궁에서 적기가 내려졌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자리를 떠야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최고회의는 또한 국립중앙은행인 고스방크의 빅토르 게라센코 총재와 제1부총재,연방 대법원장과 검찰총장의 사임도 아울러 승인했다.
1991-12-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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