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4일 김상준서울시교육감등 전국 15개지역 시·도교육감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하며 교육자치제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지난 9월부터 시행된 교육자치제의 기본은 교육의 획일성을 탈피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특성있는 교육을 실시하는데 있다』고 지적,『공단이나 산업체가 많은 지역은 그에 맞는 교과를 운영하고 바다인근지역은 해양교육을 특성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지난 9월부터 시행된 교육자치제의 기본은 교육의 획일성을 탈피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특성있는 교육을 실시하는데 있다』고 지적,『공단이나 산업체가 많은 지역은 그에 맞는 교과를 운영하고 바다인근지역은 해양교육을 특성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1-12-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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