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직접참여보다 참신한 인물 지원/은퇴는 94년께나… 성대인수 고려안해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20일 『자신은 직접 정치를 할 생각이 없으며 참신한 정치인의 요청이 있으면 지원해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명예회장은 이날 하오 전경련등 경제4단체가 주최한 「국무총리·경제각료 초청송년회」에 참석,『현 정치상황은 국민들이 시궁창이라고 생각할 정도』라며 『민자당과 민주당의 정치인중에서도 요청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지만 두당은 자체능력이 있어 지원을 요청할 정치인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김동길씨로부터 지원요청을 받으면 영광이지만 아직 요청이 없었고 요청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김씨는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기때문에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회장은 자신의 은퇴시기와 관련,『1백살이 될 때까지 일을 할 것』이라며 『그러나 그룹에서는 94년쯤 손을 떼고 사회복지사업등 대외적인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장은 또 『내년6월쯤 다시 방북할수 있게 될것』이라며 『북한은 경제사정이 어렵기 때문에 내년2월의 총리회담에서 우리측의 요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그룹의 세금추징과 관련해서는 『서영택 전국세청장은 법을 어기면서 경우에 없는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진원지는 다른데 있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내년1월쯤 새로운 중대선언을 밝힐 것』이라며 『종업원에 대한 주식양도는 종업원지주제일환으로 다른 계열기업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또 통일교와의 불편한 관계를 의식한듯 『금강산개발을 발표한 통일교 문선명교주와는 경쟁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정회장은 이날 상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유림회관에서 열린 「성균관임원연수회」에 초빙강사로 나와 『현대그룹의 성균관대 인수는 현단계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유림이 추진하고 있는 유교방송국설립과 젊은 유림양성을 위한 장학금지원등 유교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20일 『자신은 직접 정치를 할 생각이 없으며 참신한 정치인의 요청이 있으면 지원해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명예회장은 이날 하오 전경련등 경제4단체가 주최한 「국무총리·경제각료 초청송년회」에 참석,『현 정치상황은 국민들이 시궁창이라고 생각할 정도』라며 『민자당과 민주당의 정치인중에서도 요청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지만 두당은 자체능력이 있어 지원을 요청할 정치인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김동길씨로부터 지원요청을 받으면 영광이지만 아직 요청이 없었고 요청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김씨는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기때문에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회장은 자신의 은퇴시기와 관련,『1백살이 될 때까지 일을 할 것』이라며 『그러나 그룹에서는 94년쯤 손을 떼고 사회복지사업등 대외적인 일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회장은 또 『내년6월쯤 다시 방북할수 있게 될것』이라며 『북한은 경제사정이 어렵기 때문에 내년2월의 총리회담에서 우리측의 요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그룹의 세금추징과 관련해서는 『서영택 전국세청장은 법을 어기면서 경우에 없는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진원지는 다른데 있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내년1월쯤 새로운 중대선언을 밝힐 것』이라며 『종업원에 대한 주식양도는 종업원지주제일환으로 다른 계열기업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또 통일교와의 불편한 관계를 의식한듯 『금강산개발을 발표한 통일교 문선명교주와는 경쟁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정회장은 이날 상오 서울 종로구 명륜동 유림회관에서 열린 「성균관임원연수회」에 초빙강사로 나와 『현대그룹의 성균관대 인수는 현단계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유림이 추진하고 있는 유교방송국설립과 젊은 유림양성을 위한 장학금지원등 유교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991-12-2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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