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영수증 위조/대출 알선,수수료 떼/사채업자 넷 구속

소득세 영수증 위조/대출 알선,수수료 떼/사채업자 넷 구속

입력 1991-12-15 00:00
수정 1991-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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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서부지청 수사과는 14일 신원교씨(33·서울 구로구 구로3동)등 사채업자 4명을 사기및 사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대출을 부탁한 박모씨등 직장인 5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신씨등은 지난 8월 개인컴퓨터로 근로소득원천징수증 전산용지에 직장인 박씨의 총수입을 부풀려 기록,박씨 회사대표의 가짜 직인을 찍은뒤 대한보증보험 강남지점사무실에서 소액대출보증보험증권 1천1백만원권 1장을 발급받아 돈을 대출받도록 해주는등 모두 29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돈을 대출받게 해주고 수수료로 8∼10%를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1-12-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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