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3년 13%∼16% 전망/기아연 분석,수출은 완만한 증가세 예상
지난 87년 이후 빠르게 성장해온 국내 자동차산업이 올해를 고비로 고속성장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25일 기아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7∼90년 4년간 내수판매 기준으로 연평균 35.8%의 성장을 했던 국내 자동차산업은 올해를 고비로 성장세가 둔화돼 91∼93년의 성장률이 연간 10%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지난 86년 연간 28만3천대에 불과했던 자동차회사들의 내수판매는 87년 41만6천대,88년 51만9천대,89년 76만2천대,90년 95만1천대로 증가,연평균 35.8%의 고속 성장을 이룩했다.그러나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는 전년보다 15% 정도 늘어난 1백10만대에 그칠 전망이다.
기아경제연구소는 ▲실질 경제성장률이 92년 8%,93년 7.5%이고 ▲통화증가율이 92년 19.5%,93년 17%이며 ▲연간 노사분규 지속일수가 보름 정도일 경우 오는 92년과 93년의 자동차 내수판매는 각각 1백25만대 및 1백46만대에 이르러 13%및 16%선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89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자동차 수출은 국내업체들의 적극적인 시장다변화 노력에 힘입어 올해부터 다소 호전되고 있으며 92년과 93년에도 완만한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87년 이후 빠르게 성장해온 국내 자동차산업이 올해를 고비로 고속성장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25일 기아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7∼90년 4년간 내수판매 기준으로 연평균 35.8%의 성장을 했던 국내 자동차산업은 올해를 고비로 성장세가 둔화돼 91∼93년의 성장률이 연간 10%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지난 86년 연간 28만3천대에 불과했던 자동차회사들의 내수판매는 87년 41만6천대,88년 51만9천대,89년 76만2천대,90년 95만1천대로 증가,연평균 35.8%의 고속 성장을 이룩했다.그러나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는 전년보다 15% 정도 늘어난 1백10만대에 그칠 전망이다.
기아경제연구소는 ▲실질 경제성장률이 92년 8%,93년 7.5%이고 ▲통화증가율이 92년 19.5%,93년 17%이며 ▲연간 노사분규 지속일수가 보름 정도일 경우 오는 92년과 93년의 자동차 내수판매는 각각 1백25만대 및 1백46만대에 이르러 13%및 16%선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89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자동차 수출은 국내업체들의 적극적인 시장다변화 노력에 힘입어 올해부터 다소 호전되고 있으며 92년과 93년에도 완만한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1991-11-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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