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에 불/도시계획서류 불타

용산구청에 불/도시계획서류 불타

입력 1991-11-24 00:00
수정 1991-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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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하오3시5분쯤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26 용산구청(구청장 허재구)6층옥상에 지은 60여평짜리 목조가건물에서 구청고용원의 잘못으로 불이 나 구청서류와 사무실집기 등을 태운뒤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도시정비과 사무실 캐비닛안에 보관돼 있던 지적고시도면 등 도시계획관계서류 등 주요서류들이 불탔다.

불은 6층가건물 인부대기실에 있던 가로정비반원 조영철씨(48)가 과열된 석유난로를 끄지 않고 석유를 붓다 일어났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대경생활과학고 야외무대 준공 축하… 문화예술 꿈나무 격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8일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야외무대 준공식 및 방송공연콘텐츠과 정기공연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윤 의원은 새로운 공연 공간의 탄생을 축하하며,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완공된 야외무대는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의 개교 7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재학생들의 풍부한 문화예술 활동을 북돋우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단순하게 학교의 오랜 발자취를 기리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의를 지닌다. 더불어 준공 기념으로 개최된 방송공연콘텐츠과 정기공연에서는 학생들이 뜨거운 열정 속에 실용음악 밴드 연주와 다채로운 실용댄스 무대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학생들이 오랜 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새롭게 탄생한 무대 위에서 온전히 펼쳐 보였으며, 이번 행사는 앞으로 야외무대가 학생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과 역량을 드높이는 핵심 공간으로 활약할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해 주었다. 20여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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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청측은 도시정비관련 서류들이 소실됐는데도 이 사실을 숨기고 인부대기실에서 불이나 20여평규모의 가건물을 태우고 20여만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서울시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1-11-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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