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흑인투표권」 입안/내년 2월 의회서 법안통과 추진

남아공,「흑인투표권」 입안/내년 2월 의회서 법안통과 추진

입력 1991-11-14 00:00
수정 1991-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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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협상회담」 29일 시작

【프리토리아 AFP 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수백인 정부는 내년도에 흑인들에게 헌법과 관련된 국민투표에서 투표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의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남아공 내무부 대변인이 13일 발표했다.

아티 트레두 내무부 수석 법률고문은 이 법안이 내년 2월쯤 백인주도의 남아공의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 것이며 18세 이상의 모든 흑인이 투표권을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대경생활과학고 야외무대 준공 축하… 문화예술 꿈나무 격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8일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야외무대 준공식 및 방송공연콘텐츠과 정기공연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윤 의원은 새로운 공연 공간의 탄생을 축하하며,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완공된 야외무대는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의 개교 7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재학생들의 풍부한 문화예술 활동을 북돋우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단순하게 학교의 오랜 발자취를 기리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실질적인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의를 지닌다. 더불어 준공 기념으로 개최된 방송공연콘텐츠과 정기공연에서는 학생들이 뜨거운 열정 속에 실용음악 밴드 연주와 다채로운 실용댄스 무대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학생들이 오랜 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새롭게 탄생한 무대 위에서 온전히 펼쳐 보였으며, 이번 행사는 앞으로 야외무대가 학생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과 역량을 드높이는 핵심 공간으로 활약할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해 주었다. 20여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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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종차별정책(아파르트헤이트) 폐지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채택할 민주 헌법을 협상하기 위한 모든 정당들간의 회담이 오는 29일 시작될 것이라고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의장이 13일 밝혔다.

1991-11-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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