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흑인투표권」 입안/내년 2월 의회서 법안통과 추진

남아공,「흑인투표권」 입안/내년 2월 의회서 법안통과 추진

입력 1991-11-14 00:00
수정 1991-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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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협상회담」 29일 시작

【프리토리아 AFP 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수백인 정부는 내년도에 흑인들에게 헌법과 관련된 국민투표에서 투표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의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남아공 내무부 대변인이 13일 발표했다.

아티 트레두 내무부 수석 법률고문은 이 법안이 내년 2월쯤 백인주도의 남아공의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 것이며 18세 이상의 모든 흑인이 투표권을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아주초·중 통학로 보행 안전 현장 점검… 송파구청에 안전조치 요청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송파4)은 지난 13일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및 송파구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아주중학교 맞은편 차량 서비스센터 인근 현장을 방문, 불법 주차로 인한 통학로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송파구청에 조속히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아주중학교 인근 횡단보도와 맞닿은 차량 서비스센터 앞 보도에 서비스센터 관련 차량들이 무분별하게 불법 주차되어 있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긴급히 이뤄졌다. 이 의원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아주중 맞은편의 차량 서비스센터 앞에 센터 입고 대기 차량을 포함한 다수의 차량들이 보도와 자전거 통행로를 점유하고 있어 보행자가 정상적으로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는 “아주중학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오는 학생들이 차량으로 막힌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피해 차도를 가로지르는 모습을 봤다”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걸어야 할 보도를 차량이 점유하고 정작 아이들은 위험한 차도로 내몰린 모습을 봤다”라며 안전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함께 현장을 찾은 송파구청 주차정책과 및 도시교통과 관계자들에게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한 단속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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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종차별정책(아파르트헤이트) 폐지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채택할 민주 헌법을 협상하기 위한 모든 정당들간의 회담이 오는 29일 시작될 것이라고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의장이 13일 밝혔다.

1991-11-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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