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보도·경찰수사 덕분” 아버지 눈물
【전주=임송학기자】 여고리듬체조 전북대표 선수 차영선양(18·전주 유일여고 3년)이 9일 실종 3개월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영선양은 그동안 서울 여인숙등에서 전전해오다 8일 하오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톨게이트에서 경찰의 검문검색에 의해 발견돼 9일 상오 경찰의 연락을 받고 상경한 어머니 최영애씨(41)와 함께 그리던 집으로 돌아왔다.
한편 영선양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족과 친구·학교측에서는 크게 기뻐하며 영선양이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랐다.
아버지 차춘호씨(50·전주시 덕진구 산정동 325)는 『꿈에도 그리던 딸을 되찾은 것은 서울신문을 비롯한 언론기관의 적극적인 보도와 경찰 덕분』이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유일여고 교사들과 학교 친구들도 『현재 휴학처리된 영선이가 그동안의 고통과 충격에서 벗어나 체조유망주로서 꿈의 나래를 활짝 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임송학기자】 여고리듬체조 전북대표 선수 차영선양(18·전주 유일여고 3년)이 9일 실종 3개월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영선양은 그동안 서울 여인숙등에서 전전해오다 8일 하오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톨게이트에서 경찰의 검문검색에 의해 발견돼 9일 상오 경찰의 연락을 받고 상경한 어머니 최영애씨(41)와 함께 그리던 집으로 돌아왔다.
한편 영선양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족과 친구·학교측에서는 크게 기뻐하며 영선양이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랐다.
아버지 차춘호씨(50·전주시 덕진구 산정동 325)는 『꿈에도 그리던 딸을 되찾은 것은 서울신문을 비롯한 언론기관의 적극적인 보도와 경찰 덕분』이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유일여고 교사들과 학교 친구들도 『현재 휴학처리된 영선이가 그동안의 고통과 충격에서 벗어나 체조유망주로서 꿈의 나래를 활짝 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1-11-1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