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영주기자】 서귀포 나라사랑청년회 전간부 양용찬씨(26·제주대 사학과 1년중퇴·남제주군 남원읍 신예리 676)가 7일 하오7시40분 제주도개발특별법에 반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서귀포시 서귀동 276의 1 서귀포 나라사랑청년회 사무실 3층 옥상에서 온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인뒤 투신자살했다.
1991-1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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