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유 유출 선주 협박/7억 뜯은 공갈단 적발

면세유 유출 선주 협박/7억 뜯은 공갈단 적발

김세기 기자 기자
입력 1991-10-20 00:00
수정 1991-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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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세기기자】 부산지검 특수부 양인석검사는 19일 부산항의 기름배들이 기름을 불법으로 유출시키는 등의 약점을 이용,이들 급유선으로부터 수억원을 갈취한 공갈단 「영도갈매기파」윤영복(58·폭력등 전과12범·영도구 봉래동 2가 15),신명구씨(61·폭력등 전과9범·영도구 봉래동 2가 74)등 2명을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김영근씨(50·무직·주거부정)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1991-10-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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