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아파트 5천8백채 분양/올 마지막… 분당·일산·산본·중동서

신도시 아파트 5천8백채 분양/올 마지막… 분당·일산·산본·중동서

입력 1991-10-19 00:00
수정 1991-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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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달 1일부터 청약 받아

오는 11월1일부터 분당·일산·산본·중동등 4개 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인 5차분 아파트 5천8백41가구가 분양된다.

이번 분양에는 장기및 사원임대 3천4백67가구,근로복지및 국민주택 9백98가구,국민주택규모의 민영아파트 3백16가구,국민주택규모초과 1천60가구가 포함된다.

이중 장기및 사원임대주택과 국민주택·근로복지주택등 4천3백18가구는 철거세입자와 근로자에게 특별공급된다.

또 국민주택규모초과주택 1천60가구 중에는 분당과 중동에서 발행된 상환사채대상 4백20가구가 포함되며 나머지 6백40가구만 일반 분양된다.

건설부는 이와함께 분당 5백11가구,일산 4백87가구등 9백98가구분의 주택상환사채도 발행할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국민주택의 경우 11월1일부터 6일까지 1순위,7일 2순위,8∼9일까지 3순위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민영주택및 주택상환사채접수는 11월1∼2일까지 20배수내 1순위,4∼5일 20배수외 1순위,7일 2순위,8∼9일 3순위 순이다.
1991-10-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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