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희목사 평양에/국내선 첫 개인 자격/정부 입북승인

곽선희목사 평양에/국내선 첫 개인 자격/정부 입북승인

입력 1991-09-25 00:00
수정 1991-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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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곽선희담임목사(58·강남구 신사동 현대맨션)가 정부의 승인을 받아 24일 하오 북경발 조선민항편으로 입북했다.

곽목사의 방북은 90년 8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국내거주 개인자격으로는 처음이다.

곽목사는 오는 10월 1일까지 북한에 머무르며 평양 봉수교회에서 설교를 하는 한편 북한기독교도연맹서기장인 고기준목사등과 만나 남북한교역자 교류를 협의할 예정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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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목사는 지난해 12월 WCC(세계기독교교회협의회)을 통해 고목사에게 방북의사를 전한 뒤 19일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으로부터 고목사 명의의 초청장과 신변안전보장각서를 전달받았다.

1991-09-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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