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희목사 평양에/국내선 첫 개인 자격/정부 입북승인

곽선희목사 평양에/국내선 첫 개인 자격/정부 입북승인

입력 1991-09-25 00:00
수정 1991-09-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 곽선희담임목사(58·강남구 신사동 현대맨션)가 정부의 승인을 받아 24일 하오 북경발 조선민항편으로 입북했다.

곽목사의 방북은 90년 8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국내거주 개인자격으로는 처음이다.

곽목사는 오는 10월 1일까지 북한에 머무르며 평양 봉수교회에서 설교를 하는 한편 북한기독교도연맹서기장인 고기준목사등과 만나 남북한교역자 교류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곽목사는 지난해 12월 WCC(세계기독교교회협의회)을 통해 고목사에게 방북의사를 전한 뒤 19일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으로부터 고목사 명의의 초청장과 신변안전보장각서를 전달받았다.

1991-09-2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