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워싱턴 AFP 연합】 필리핀 정부는 수빅만 미해군기지의 임대연장여부에 관한 국민투표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이 기지에 대한 임대를 1년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라울 망글라푸스 필리핀 외무장관이 17일 밝혔다.
망글라푸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정부가 지난해 5월 기지연장 문제를 놓고 미국과 협상을 개시할 당시 미관리들에게 전달한 금년 9월16일로 기지사용시한이 만료된다는 내용의 「종료통고문」을 회수했다면서 그같이 밝혔다.
필리핀 정부의 이같은 종료통고 철회는 필리핀 상원이 수비크만 미해군 기지사용 연장안을 부결시키고 약 1백년동안 유지해온 미군의 주둔을 즉각 종식시킬 것을 요구한 것과 같은 날 나온 것이다.
망글라푸스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정부가 지난해 5월 기지연장 문제를 놓고 미국과 협상을 개시할 당시 미관리들에게 전달한 금년 9월16일로 기지사용시한이 만료된다는 내용의 「종료통고문」을 회수했다면서 그같이 밝혔다.
필리핀 정부의 이같은 종료통고 철회는 필리핀 상원이 수비크만 미해군 기지사용 연장안을 부결시키고 약 1백년동안 유지해온 미군의 주둔을 즉각 종식시킬 것을 요구한 것과 같은 날 나온 것이다.
1991-09-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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