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낭비 추방 국민운동 전개”/노 대통령 당부

“사치·낭비 추방 국민운동 전개”/노 대통령 당부

입력 1991-09-13 00:00
수정 1991-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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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서 일하는 기풍 진작할때”

노태우대통령은 12일 『우리사회발전의 걸림돌로 대두되고 있는 사치낭비추방과 일하는 기풍진작을 위해 사회지도층과 모든 단체들이 보다 강도높은 차원에서 「총체적인 국민운동」을 전개해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노대통령은 이날낮 유창순전경련회장을 비롯,교계신도회장,바르게살기운동등 민간단체장 11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사회에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과소비와 낭비,향락사치풍조를 몰아내고 다시 한번 땀흘려 일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지도층부터 자숙·자제하고 인식과 생활자세에 대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계는 지금 따라잡지 못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비장한 각오를 갖고 보다 더 진지하고 비상한 자세로 기업정신과 근로윤리를 세워 생산과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1991-09-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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