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학보 발행 중단/학생들의 사설 집필 강행에 제재

외대,학보 발행 중단/학생들의 사설 집필 강행에 제재

입력 1991-09-07 00:00
수정 1991-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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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상화방안」 첫 적용

한국외국어대는 6일 지난2일자로 발행될 예정이었던 「외대학보」제271호의 제작을 중단시켰다.

이강혁총장과 보직교수등 20명으로 구성된 「외대학보운영위원회」는 학생들이 이번 학기부터 학생과 교수 7명이 격주로 번갈아가며 사설을 집필하기로한 합의를 어기고 지난 270호의 사설을 학생들이 쓴데이어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만의 사설집필을 요구하자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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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대가 학보발행을 중지시킨 것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3일 마련한 19개항의 대학정상화방안 가운데 『학보·교지발행은 지도교수 중심의 사전심사를 거치게 한다』는 조항에 따른 첫 제재조치이다.

1991-09-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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