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미제 너무 사들인다

한국인,미제 너무 사들인다

김호준 기자 기자
입력 1991-09-06 00:00
수정 199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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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율 세계3위… 소득의 8% 지출/영·불·독등 선진국 앞질러

【워싱턴=김호준특파원】 국민 1인당 미국물품 구매액수에 있어 한국은 일본이나 독일·영국·프랑스등 주요선진국들을 앞질렀다고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사무소가 4일 밝혔다.

이에따르면 한국은 국민 1인당 평균 3백94달러의 미국물품을 구입,3백60달러의 일본,3백64달러의 영국,2백72달러의 독일,2백38달러의 프랑스등 주요선진국들보다 미국물건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1인당 평균소득가운데 미국물건 구입에 지출한 액수의 비율은 한국이 7.9%를 기록 캐나다(14.9%)와 멕시코(12%)에 이어 세계3위에 올랐다.이같은 지출률은 일본의 1.6%,영국의 2.5%,독일과 프랑스 각각 1.4%에 비해 턱없이 높은 것이며 7.6%의 대만보다도 높다.

1991-09-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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