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연내 방한 추진/소 사태따라 시기 유동적

옐친 연내 방한 추진/소 사태따라 시기 유동적

입력 1991-08-25 00:00
수정 1991-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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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체육청소년장관 밝혀

박철언 체육청소년부장관은 24일 소련강경보수세력의 쿠데타를 무산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보리스 옐친러시아공화국대통령의 연내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이날 『옐친대통령이 지난해 9월 북방정책연구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여러가지 사정등으로 방한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올들어서도 옐친의 방한을 위해 꾸준하게 접촉하고있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최근의 소련사태로 그의 방한시기가 다소 유동적일 것으로 생각되나 여하튼 연내 방한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방관은 또 『옐친이 연방대통령이 아니라 공화국대통령인만큼 의전상 초청주체는 서울시장이나 국회의장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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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교소식통은 이와관련,『쿠데타실패이후 정치적인 입지가 크게 강화되고있는 옐친의 방한이 이뤄지게 되면 한소관계는 더욱 더 내실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1991-08-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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