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경유차,첫 운행 중지

수입경유차,첫 운행 중지

입력 1991-08-17 00:00
수정 1991-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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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검사서 7종 불합격 판정 내려/환경처,개선 안될땐 수입불허

올들어 7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외국의 유명경유자동차 82종가운데 9%인 7종이 국내소음인증검사에 불합격돼 운행이 보류된 것으로 밝혀졌다.

불합격된 7종의 차량에 대해서는 한번더 인증검사기회를 주고 그래도 불합격판정을 받을 경우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

16일 환경처에 따르면 주식회사 대연콘크리트가 일본에서 들여온 콘크리트믹서트럭등 미쓰비시중공업제품 3대,한국항공이 미국 가지트사에서 들여온 항공기급유차 2대,독일 네오플랜사에서 대림산업등이 수입한 2층버스 2대가 국내소음허용기준을 초과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독일제품인 2층버스는 과천과 시청사이를 운행하게 하기위해 대림산업과 현대자동차가 각각 서울시에 기증한 것으로 이번 인증검사에서 불합격됨으로써 당초 서울시가 8월 중순으로 예정한 2층버스운행계획이 차질을 빚게됐다.

이 버스는 「가속주행소음검사」결과 소음도가 85.6㏈,86.3㏈로 각각 나타나 국내허용기준인 85㏈을 0.6∼1.3㏈정도 초과했다.

또 미쓰비시사제품인 콘크리트믹서트럭도 0.3∼1.1㏈을 각각 넘어섰으며 항공기급유차량도 2.4∼4㏈까지 소음도를 초과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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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인증검사는 환경처가 국내에서 개발되거나 외국에서 수입하는 신규차종에 대해 시판이나 운행에 앞서 매연·소음기준등을 검사하는 것으로 기준에 불합격될 경우 수입이나 운행을 할 수 없게된다.
1991-08-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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