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속 석방 성남시의원 3명/경찰,다시 신병확보

불구속 석방 성남시의원 3명/경찰,다시 신병확보

김동준 기자 기자
입력 1991-08-13 00:00
수정 1991-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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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준기자】 교육위원후보추천과 관련한 성남시의회의원들의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경찰청은 12일 검찰의 불구속방침으로 지난 10일 귀가조치했던 강운선(50)전동의(53)김윤실의원(57)등 3명의 의원을 다시 연행,이날 경찰에 자진출두한 김종환(50)김광숙(46)장명섭의원(49)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자가치료중인 정덕봉의원(58)등 7명에 대한 신병처리를 검찰에 지휘품신키로 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통로 확보 및 구천면로 보행환경개선 연구용역 추진 논의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지하철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및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가칭)’ 신설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서명부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한영외고역 인근 4개 단지(고덕숲아이파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자이) 약 6115가구, 2만여명 주민들의 공동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재 역 예정지 인근 구천면로는 2차로의 좁은 도로와 협소한 보도 폭으로 인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 제약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한영외고역 출구 연장을 통한 지하 연계통로 확보 ▲구천면로 구간 도로 경사 완화 및 인도 확장(유효폭 1.50m 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하철 완공 후 문제를 보완하려면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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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귀가조치시켰던 의원들의 신병을 다시 확보한 것은 지방의회의원들의 비리에 대해 구속수사하겠다는 검찰총장의 천명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1991-08-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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