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비무장지대 관할권/연내 한국군에 이관

판문점 비무장지대 관할권/연내 한국군에 이관

입력 1991-07-25 00:00
수정 1991-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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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1백55마일 가운데 유일하게 주한미군이 경비하고 있는 판문점 후방1마일의 경비책임이 빠르면 올해말쯤 한국군으로 이관되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관할권도 92년말까지는 한국군이 갖게된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주한미2사단 1개대대(병력 8백여명규모)가 담당하고 있는 판문점후방의 군사정전위원회 본부지역경비를 한국군이 맡기로 합의했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인수시기와 방법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3차 한미군사위원회(MCM)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판문점지역은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을 중심으로 직경 8백m의 원을 그린 공동경비구역을 갑지역,1·6㎞의 원을 그린 공동경비구역 남쪽 구역을 을지역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을지역안에 1마일의 비무장지대가 있다.

갑지역의 경비책임은 유엔군사령부경비대가 담당하고 있으며 을지역책임은 미2사단이 맡고있다.

1991-07-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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