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침례회(총회장 정행덕·70)소속 신자 6백여명은 20일 상오10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본동 811의11 민주당 박찬종의원의 사무실 앞에 몰려가 박의원이 지난19일 오대양사건과 자신들이 관련됐다고 주장한데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3시간남짓 시위를 벌였다.
1991-07-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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