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예금 2백25조원/5월기준
금융저축의 증가세가 지난 89년을 고비로 매년 둔화되고 있어 국민들의 저축성향이 급격히 감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금융저축 규모(잔액기준)는 2백25조2천9백87억원으로 1년전인 90년5월에 비해 29.5%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난 89년5월의 전년 동기대비 금융저축증가율은 36.1%였으며 지난해 5월의 금융저축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31.5%를 기록했다.
금융저축증가율은 89년5월의 36.1%에서 올해 5월에는 29.5%로 지난2년 사이에 6.6%포인트가 떨어진 것이다.
금융저축중 저축성예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89년5월 26.3%,90년5월에는 23.4%였다.
이같은 금융저축의 증가세 둔화와 저축성예금비율의 감소추세는 89년이후 물가오름세가 꺾이지 않아 돈 가치가 급속히 떨어지자 투자자들이 화폐로 표시되는 금융자산의 보유를 기피하기 때문이다.
재무부 관계자는 『최근 2∼3년동안 연율 10%에 육박하는 물가상승으로 금융상품의 실질금리가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제주체들이 금융저축보다는 땅이나 건물과 같은 실물자산을 선호해 저축성향이 감퇴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금융저축의 증가세가 지난 89년을 고비로 매년 둔화되고 있어 국민들의 저축성향이 급격히 감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금융저축 규모(잔액기준)는 2백25조2천9백87억원으로 1년전인 90년5월에 비해 29.5%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난 89년5월의 전년 동기대비 금융저축증가율은 36.1%였으며 지난해 5월의 금융저축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31.5%를 기록했다.
금융저축증가율은 89년5월의 36.1%에서 올해 5월에는 29.5%로 지난2년 사이에 6.6%포인트가 떨어진 것이다.
금융저축중 저축성예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89년5월 26.3%,90년5월에는 23.4%였다.
이같은 금융저축의 증가세 둔화와 저축성예금비율의 감소추세는 89년이후 물가오름세가 꺾이지 않아 돈 가치가 급속히 떨어지자 투자자들이 화폐로 표시되는 금융자산의 보유를 기피하기 때문이다.
재무부 관계자는 『최근 2∼3년동안 연율 10%에 육박하는 물가상승으로 금융상품의 실질금리가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제주체들이 금융저축보다는 땅이나 건물과 같은 실물자산을 선호해 저축성향이 감퇴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91-07-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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