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프 모스크바시장 내한/서울시와 우호협정 체결 예정

포포프 모스크바시장 내한/서울시와 우호협정 체결 예정

입력 1991-07-13 00:00
수정 1991-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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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모스크바시의 가브릴 포포프시장이 이해원서울시장의 초청으로 서울과 모스크바 사이의 상호우호협력 협정을 맺기 위해 12일 하오1시30분 아에로플로트항공편으로 내한했다(사진).

포포프시장은 김포공항에서 백상승서울시부시장의 영접을 받고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두 도시 사이의 협력관계를 질적으로 새로운 차원에 올려놓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방문 이유를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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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프시장은 이어 공항 귀빈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도시사이의 실무적·문화적 인사들의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에 맺게 될 모스크바시와 서울시의 우호협력 협정이 이를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7-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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