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대학신문 기자연합(서대기련)의 방북취재를 위한 준비위원회 오상훈위원장(22·한양대 신방과3년)등 3명은 8일 통일원을 방문,북한의 조선학생위와 예비실무회담을 갖기위한 방법등 북한주민 접촉신청 절차문제를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통일원측은 ▲방북자중 수배자 제외 ▲「범민련」등을 통한 대북접촉 금지 ▲방북중 정치행사 불허 등의 조건을 지켜주면 「서대기련」의 방북취재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통일원측은 ▲방북자중 수배자 제외 ▲「범민련」등을 통한 대북접촉 금지 ▲방북중 정치행사 불허 등의 조건을 지켜주면 「서대기련」의 방북취재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91-07-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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