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유럽경제공동체」 93년 출범/EC­EFTA 통합 합의

「범유럽경제공동체」 93년 출범/EC­EFTA 통합 합의

입력 1991-06-20 00:00
수정 1991-06-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늦어도 8월까진 조약 체결

【룩셈부르크 AP 연합】 EC(유럽공동체) 12개 회원국과 EFTA(유럽자유무역연합) 7개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19일 두 무역블록을 오는 93년 1월부터 사실상 통합키로 하는 잠정협정을 발표함으로써 이와 관련한 1년여에 걸친 회담을 끝냈다.

그러나 EC와 EFTA회원국 외무장관들은 15시간에 걸친 힘겨운 협상을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기구의 통합과 관련한 최종 협정은 남은 산적한 문제점 때문에 당초의 희망대로 다음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조인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의장을 맡은 자 푸스 룩셈부르크 외무장관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횡단 운행하는 EC의 트럭수 쿼터 및 어획권과 관련한 논란 많은 문제 등 많은 기술적 작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 조약을 체결하지 못했다』고 설명하고 『이 작업만 해결되면 EC와 EFTA간의 완전통합협정은 늦어도 오는 8월 31일까지는 조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1-06-20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