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범 여야없이 처벌”/「광역」 틈탄 집단행동 엄단

“선거사범 여야없이 처벌”/「광역」 틈탄 집단행동 엄단

입력 1991-06-04 00:00
수정 1991-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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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지시

노태우 대통령은 3일 『검찰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번 선거가 돈 안 쓰는 선거,법질서를 지키는 선거가 되도록 선거법 위반사범에 대해 여야를 막론하고 법을 엄정히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김기춘 법무장관과 정구영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국 검사장 및 검찰 간부 38명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하며 『곧 실시되는 시도의회선거가 지난 시·군·구의회선거와는 달리 정당에 의한 공천과 선거운동 참여가 허용되어 과열타락선거 폐습이 벌써 되살아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한번 드러난 부정에 대해서는 당락에 관계없이 응분의 처벌을 받게 하여 잘못된 풍조를 뿌리뽑음과 동시에 선거 분위기를 틈탄 불법집단행동이나 법질서 문란행위도 엄단하여 사회기강이 해이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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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검찰은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는 보장하되 사회불안을 조장하려는 불법폭력세력의 준동에 대해서는 단순한 법질서 확립의 차원을 넘어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킨다는 결연한 각오로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1991-06-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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