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UPI 연합 특약】 기도 데 마르코 유엔총회 의장은 28일 남한과 별도의 북한 유엔가입신청은 한때 분단국이었던 독일과 예멘의 성공적인 전례에 비춰볼 때 유엔의 승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르코 의장은 이날 평양공식방문에 앞서 북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유엔 안보리도 평양측이 제안한 남북한 동시가입 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 의장은 이날 평양공식방문에 앞서 북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유엔 안보리도 평양측이 제안한 남북한 동시가입 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5-2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