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새 연방조약 새달 조인/옐친/참가 9개국 경제자치 대폭허용”

“소 새 연방조약 새달 조인/옐친/참가 9개국 경제자치 대폭허용”

입력 1991-05-27 00:00
수정 1991-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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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은 소비에트주권공화국연방

【모스크바 UPI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소련 러시아공화국최고회의 의장은 25일 소련의 새 연방조약이 빠르면 오는 6월에라도 조인될 것이며 소련의 국명이 소비에트주권공화국연방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말했다.

옐친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4일 모스크바 교외의 영빈관에서 개최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그 자신을 포함한 8개 공화국지도자들의 회담에서 새 연방조약의 체결에 관해 진전이 있었다면서 그와 고르바초프가 많은 점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으며 고르바초프가 개혁의 궤도로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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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 연방조약이 각 공화국으로 하여금 세계 경제에 있어서 보다 많은 역할을 하도록 허용할 것이라면서 고르바초프가 보다 많은 자치를 허용하라는 공화국측의 요구에 양보했음을 시사하고 조약체결의 목표를 6월로 한다는데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조약안은 오는 6월 새 연방조약에 찬성하고 있는 9개공화국의 의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치게 된다.

1991-05-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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