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 월말까지 최대억제/한은 지시/총통화증가율 목표 웃돌아

은행대출 월말까지 최대억제/한은 지시/총통화증가율 목표 웃돌아

입력 1991-05-25 00:00
수정 1991-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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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달 들어 총통화증가율이 억제목표를 넘어섬에 따라 월말까지 민간여신을 최대한 억제토록 24일 각 은행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일반은행의 대출창구가 크게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이달초 이후 지난 22일까지 공급된 민간여신이 1조5천억원으로 당초 계획한 1조3천억원을 웃돌아 총통화증가율이 작년동기대비 19.3% 안팎에 달함에 따라 지난 22일 수준에서 대출을 억제하라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에 지시했다.

한은은 이달중 통화수위가 높아진 것은 증시침체와 시중자금난으로 통화안정증권이 현금상환되는 등 판매가 여의치 않은 데다 해외부문에서의 장·단기 차입이 늘고 정부부문에서도 특별한 환수요인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991-05-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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