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 연합】 북한은 북경에서의 일·북한 국교 정상화회담 마지막날인 22일 일본측 협상대표들의 제안들을 모두 거부하는 한편 북한은 일본으로부터 외교적 승인 없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일본측에 분노감을 표시했다.<관련기사 5면>
북한측 협상대표인 전인철 외교부 부부장은 기자들에게 『일본과의 관계가 정상화되면 매우 좋은 일이긴 하지만 설사 그렇게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별로 문제될 게 없다』면서 『우리는 자력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측은 이날 회담에서 일본측이 현재 북한에 체류중인 것으로 믿어지는 실종중인 일본 여성 이은혜 문제를 제기하려 하자 극도의 불쾌감을 표시하면서 이를 거부했다.
북한측 협상대표인 전인철 외교부 부부장은 기자들에게 『일본과의 관계가 정상화되면 매우 좋은 일이긴 하지만 설사 그렇게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별로 문제될 게 없다』면서 『우리는 자력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측은 이날 회담에서 일본측이 현재 북한에 체류중인 것으로 믿어지는 실종중인 일본 여성 이은혜 문제를 제기하려 하자 극도의 불쾌감을 표시하면서 이를 거부했다.
1991-05-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