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민주당에 경고/“군중집회서 특정당지지는 위법”/중앙선거관리위

신민·민주당에 경고/“군중집회서 특정당지지는 위법”/중앙선거관리위

입력 1991-05-21 00:00
수정 199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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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신민·민주 양당이 19일 각각 가진 군중집회에서의 특정정당지지 반대발언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이같은 발언은 지방의회선거법 제39조(선거운동의 기간 및 사전선거운동 금지) 및 제40조(선거운동의 한계)의 규정에 위반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앞으로 이같은 위법사례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홍제동 오랜 숙원 ‘통일로 인왕아파트 유턴 문제’ 직접 해법 찾는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통일로축(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이 서울시 실시설계 용역과 연계한 기술적 타당성 검토에 본격 착수된다. 서울시의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대문2)은 지난 21일 통일로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김동아 국회의원실, 서울시 교통실, 교통 규제심의를 담당하는 서울시경찰청, 송은경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 도로과 등 관련 기관과 부서가 모두 참석했다. 그동안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민원과 검토 사항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교통 운영·규제·도로 구조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설치’ 사업이 본격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그동안 통일로 일대는 유턴 지점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반대 방향으로 멀리 돌아가거나 장거리 우회를 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주변 교차로의 교통 혼잡까지 가중되면서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은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소 운영, 도로 구조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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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임좌순 공보관은 이 논평에서 『신민당이 대전집회에서 앞으로 실시될 시도의회의원선거에서 「신민당을 지지해 달라」 「표를 찍어주지 말라」 등이 내용으로 특정선거에서 자당을 지지하고 다른 정당에 투표하지 말 것을 다수의 청중에게 호소했으며 민주당도 부산집회에서 앞으로 다가올 광역의회의원선거,제14대총선에서 특정정당을 반대해줄 것을 호소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1991-05-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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