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제한 품목/북한서 반입땐 허용/정부

수입제한 품목/북한서 반입땐 허용/정부

입력 1991-05-03 00:00
수정 199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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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금」 1백50억 손실보전 지원

정부는 남북한 직교역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남북협력기금을 현재 2백50억원에서 연내에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하철동 통일원 제2교류협력관은 2일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열린 남북교역추진 민간협의회에 참석,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북협력기금 운용에 대해 『지금까지의 조성액 2백50억원 중 적립금 1백억원을 제외한 1백50억원을 남북교역에 따른 손실보전 등에 지원키로 했다』면서 『경협자금은 계약금액의 90% 범위내에서 연이자 5%,3년거치 10년 상환의 조건으로 대출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남북간 교역은 내국간 거래로 인정,해외로부터의 수입제한품목이라도 북한으로부터 반입할 경우 대부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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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 협력관은 『최근 남북 직교역이 급격히 늘면서 업계에서 과당경쟁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무역업계의 질서유지 및 자제를 당부했다.
1991-05-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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