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군,리투아 세관 폐쇄

소군,리투아 세관 폐쇄

입력 1991-04-20 00:00
수정 1991-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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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 연합 특약】 무장한 소련 군인이 19일 백러시아공화국과의 국경지대에 설치된 리투아니아공화국의 세관 1개소를 점령했다고 아루네 콘타우타이테 리투아니아의회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이 같은 행동은 지난 12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각 공화국들에 대해 1주일내에 상품유출을 금지하는 결정들을 폐기하라는 포고령을 내린 지 꼭 1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리투아니아공화국은 비리투아니아인들이 희귀품을 다른 소비에트내 공화국으로 유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30개의 세관을 설치했다.

세관의 한 관리는 소련군이 세관의 많은 직원들을 억류한 뒤 수도 빌나와의 통신을 끊고 세관의 폐쇄를 명령했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소련의 경제안정 회복을 위한 위기해소 계획의 일환으로 1주일내에 생산과 수송을 재개하라는 포고령을 내렸었다.

1991-04-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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