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군,리투아 세관 폐쇄

소군,리투아 세관 폐쇄

입력 1991-04-20 00:00
수정 1991-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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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 연합 특약】 무장한 소련 군인이 19일 백러시아공화국과의 국경지대에 설치된 리투아니아공화국의 세관 1개소를 점령했다고 아루네 콘타우타이테 리투아니아의회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이 같은 행동은 지난 12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각 공화국들에 대해 1주일내에 상품유출을 금지하는 결정들을 폐기하라는 포고령을 내린 지 꼭 1주일 만에 나온 것이다.

리투아니아공화국은 비리투아니아인들이 희귀품을 다른 소비에트내 공화국으로 유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30개의 세관을 설치했다.

세관의 한 관리는 소련군이 세관의 많은 직원들을 억류한 뒤 수도 빌나와의 통신을 끊고 세관의 폐쇄를 명령했다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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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소련의 경제안정 회복을 위한 위기해소 계획의 일환으로 1주일내에 생산과 수송을 재개하라는 포고령을 내렸었다.

1991-04-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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