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교역 손실 전액 보전키로/정부,천지무역에

대북교역 손실 전액 보전키로/정부,천지무역에

입력 1991-04-14 00:00
수정 1991-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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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3일 남북물자 직교역과 관련,쌀의 대북 반출시 천지무역상사(회장 유상렬)가 입을 수 있는 손실의 전액을 남북교류협력기금에서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천지무역상사는 쌀과 물물교환키로 한 북한산 시멘트와 무연탄이 전량 또는 일부 반입되지 않거나 반입물품의 국내 판매 대금이 쌀의 반출가격에 미달할 경우 손실액의 전액을 보조받게 된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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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10일 열린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천지무역상사가 낸 남북물자 직교역사업승인시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며 『13일 이를 남북협력기금 관리주체인 한국수출입은행에 통보,천지무역상사와 손실보조 약정을 체결토록 했다』고 밝혔다.

1991-04-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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