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예술문화교류 6월 준비접촉 갖자”/예총,대북 제의

“남북 예술문화교류 6월 준비접촉 갖자”/예총,대북 제의

입력 1991-04-11 00:00
수정 1991-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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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회장 강선영)는 10일 남북 예술문화 교류의 실현가능한 방법을 모색키 위한 준비접촉을 오는 6월초 판문점 또는 남북 양측이 합의한 제3국에서 갖도록 하자는 내용의 서한을 통일원을 통해 북한의 연형묵 정무원 총리와 백인준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위원장에게 발송했다.

예총은 이 서한에서 『개인 또는 여러 군소단체들에 의해 한시적이고 무분별한 남북 예술문화의 접촉 또는 교류가 시도되고 있어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양측이 공인하는 5인 이내의 예술문화계 대표들이 하루빨리 준비접촉을 갖자』고 촉구했다.

1991-04-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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