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UPI 연합】 미 국무부 관리들이 이번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축출을 위해 전투를 벌이고 있는 쿠르드족 반군 대표들과 최초의 정치적인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미 국무부 대변인이 1일 밝혔다.
리처드 바우처 대변인은 이 회담이 쿠르드 반군 지도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나 이리크 내전에 대해 중립을 고수한다는 미국의 정책이 변화됐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리처드 바우처 대변인은 이 회담이 쿠르드 반군 지도자들의 요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나 이리크 내전에 대해 중립을 고수한다는 미국의 정책이 변화됐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1991-04-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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