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대통령제 거부 땐 의회 해산”/러시아공 옐친 지지파

“직선대통령제 거부 땐 의회 해산”/러시아공 옐친 지지파

입력 1991-04-02 00:00
수정 199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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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에 다시 회부” 위협

【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 러시아공화국의 보리스 옐친 최고회의 의장을 지지하는 인민대표대회의 급진개혁파 대의원들은 1일 러시아공 직선대통령제 채택이 거부될 경우 인민대표대회를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모색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개혁파 의원들의 모임인 「민주 러시아」그룹 지도자인 레프 프노마르프는 특별회의 5일째인 이날 『직선대통령제 도입과 선거일정이 결정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국민투표를 통해 대통령직선에 관한 법률과 의회해산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량부족과 경제위기에 대한 불만이 팽배한 현상황에서 인민대표대회가 해산되고 총선이 실시될 경우 지난번 선거에서 상당수 의석을 투표없이 할애받았던 공산당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러시아공 직선대통령제는 지난달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을 얻었으나 이번 특별회의에서 옐친 불신임안을 들고 나온 공산강경파들의 맞불작전에 부딪쳐 채택이 거부됐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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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천63명 정원의 러시아공 인민대표대회에서 1백석을차지하면서 다른 개혁파 집단의 지지도 확보하고 있는 「민주 러시아」그룹은 이번 회기에서 직선대통령제 결정이 안 날 경우 5월중 또다시 특별회의를 소집할 충분한 지지대의원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1-04-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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