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기 선택은 저렴한 가격탓/미 신문서 분석

F­16기 선택은 저렴한 가격탓/미 신문서 분석

김호준 기자 기자
입력 1991-03-30 00:00
수정 1991-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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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김호준특파원】 미국의 주요 신문들은 29일 한국이 차세대 전투기 기종을 당초의 FA18기에서 F16기로 변경한 결정을 크게 보도하면서 성능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요인이 F­16기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이라고 풀이했다.

뉴욕 타임스지는 F16팰컨기가 걸프전쟁중 야간비행임무를 수행하면서 입증한 탱크 킬러로서의 위력이 한국의 기종선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하고 한국은 가격이 싼 F16기로도 북한이 보유한 소련제 최신예기를 제압할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의 1991년도 예산안에 기재된 두 비행기의 대당 가격은 F16기가 1천8백40만달러,FA18기가 3천80만달러다.

1991-03-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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