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오염」 주범 두산전자

「페놀오염」 주범 두산전자

입력 1991-03-22 00:00
수정 199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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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한·미합작 설립/TV 회로기판 생산

TV·라디오·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부품인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회사로 이 부문에서는 최대업체이다.

지난해 매출액 8백25억원,당기순익 31억원을 기록해 그룹내 23개 계열사 가운데 매출액기준 14위에 올랐다.

이번에 사고가 난 구미공장외에도 충북 증평공장이 있으며 종업원은 7백여명.

구미공장에서는 페놀을 사용한 페놀라미네이트를 연간 8백만장 생산하고 있는데 이에따른 페놀소요량은 3천6백t 규모이다.

생산품중 85%는 내수에 쓰이고 15%는 일본 및 동남아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증평공장은 산업용인 에폭시라미네이트를 연간 2백만장 제조한다.

지난 74년 두산측과 미국의 전자회사인 노플렉스오크사가 6대 4의 비율로 합작설립했다.

자본금은 40억원이며 미공개기업이다.
1991-03-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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