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빠르면 새달해체/「신민주련」과 통합키로

평민,빠르면 새달해체/「신민주련」과 통합키로

입력 1991-03-21 00:00
수정 1991-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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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표로 집단지도체제

평민당은 친동교계 재야인사 주축의 「신민주연합당」(가칭) 창당발기대회가 오는 23일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빠르면 4월중에 당대당통합방식으로 신당에 합류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통합신당의 지도체체는 집단지도체제로 하고 대표최고위원은 김대중총재가 맡기로 양측간에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명은 「신민주연합당」(약칭 신민당)이 유력시 되고 있다.

평민당의 최영근부총재는 20일 『평민당과 재야신당간의 통합교섭이 본격 진행되고 있으며 빠르면 4월중 평민당이 당을 해체해 신민주연합당에 흡수되는 형식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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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총재는 또 『지도체제는 김대중총재가 대표최고위원을 맡아 당을 대표하고 최고위원들이 당무를 관장하는 집단지도체제가 될 것』이라면서 『4월 통합이 여의치 않으면 광역의회선거는 양당의 연합공천 형식으로 치르고 선거후 통합하는 방식이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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