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 반군,키르쿠크시 장악/화학무기 사용땐 댐 파괴

쿠르드 반군,키르쿠크시 장악/화학무기 사용땐 댐 파괴

입력 1991-03-20 00:00
수정 1991-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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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수몰 경고/후세인 정권,곧 개헌 국민투표

【다마스쿠스 로이터 연합】 이라크의 쿠르드족 반군은 19일 정부군과의 치열한 전투끝에 이라크 북부의 유전도시 키르쿠크의 대부분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쿠르드족 애국동맹(PUK)의 한 대변인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전까지도 1일 8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했던 키르쿠크에서는 정부군을 몰아내기 위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라크가 화학무기를 사용할 계획이라는 믿을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만약 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하면 현재 장악하고 있는 댐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만약 이같은 사태가 발생하면 바그다드시는 물바다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바그다드 로이터 연합】 이라크는 곧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약속했던 새로운 헌법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이라크 국민의회 의장이 말한 것으로 19일 보도됐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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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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