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협의회/대표구성 진통/여야 총장회담

공명선거협의회/대표구성 진통/여야 총장회담

입력 1991-03-14 00:00
수정 1991-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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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3일 상오 사무총장회담을 속개,공명선거협의회 구성문제 등에 대한 협의를 계속했으나 대표인선에 의견이 엇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14일 열기로 했던 협의회의 첫 회의도 연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담에서 김봉호 평민당 총장은 협의회의 대표에 박상천 대변인을 지자제 실무협상 담당의원 자격으로 포함시킨다는 전제 아래 민자당 측의 대표인 박희태 대변인을 실무협상 담당의원으로 교체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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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윤환 민자당 총장은 실무협상 대표를 협의회의 운영에 참여시킬 경우 법의논쟁으로 변질 될 소지가 있다며 평민당 측의 요구를 거부했다.

1991-03-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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