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경관 순환근무/비리막게 측정현장엔 간부 배치

음주단속 경관 순환근무/비리막게 측정현장엔 간부 배치

입력 1991-03-10 00:00
수정 1991-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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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9일 최근 일부 교통경찰관들이 음주운전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일 드러나는 등 비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교통초소 등 단속지점에 경찰간부를 배치,근무를 관리·감독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음주운전자를 적발했을때 「기소용」 음주측 정서와 「보고용」 음주측정서를 별도로 작성,「보고용」은 즉각 경찰간부에게 넘겨져 컴퓨터에 입력되도록 함으로써 단속경찰관이 돈을 받고 음주운전을 묵인하거나 음주수치를 줄이는 일이 없도록 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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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관내 업소 등으로부터 정기상납을 받는 등의 부조리를 근절시키기 위해 외근 교통경찰관과 의경의 근무장소를 2∼3주마다 순환시켜 관내 업소와 유착되는 일이 없도록 했다.

1991-03-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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